달맞이고개 카페 달맞이 휴게소

지난번 포스팅한 샤브샤브를 먹고
입가심으로 근처에 위치한 카페인 달맞이휴게소 를 방문했다.

이전에 결혼하기전에도 한번 방문했는데, 밤에 방문했었다. 여기는 야경이 유명했는데
이번에는 낮에들렀고 막상 가보니 또다른 매력이 있다.

간판부터 인스타감성.

총 3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주문은 2층에서 할 수 있다.
앞에 마당에 주차를 네다섯대정도 할수있다. 이른시간에 가면 주차 가능한데 이중주차를 하니 참고하시길

나는 공영주차장에 그대로 대 놓고 샤브샤브 집에서 300미터가량을 걸어왔다

밖에서 1층으로 들어가는 계단 벽
너무예뻐서 한컷

1층은 볕이 적게들고 안락한 분위기이다. 12시 전에 입장했는데 사람이 없고 너무 좋았다.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곳 같다

2층내부

1층과 다르게 전방에큰유리로 채광이 좋고 넓은공간이다.곳곳에 특이한소품들이 많아 눈이 즐거웠다.

유리앞에는 2층테라스가 있다.
더워서 나가지는못했다

2층은 반층 아래에는 단체석이 있는데 테이블이 대리석 박스다. 신기

단체석 옆 액자

메뉴
날이 더워서 아아 두잔

빵도있고

케이크와 맥주도 있다.
풍경을보면서 블랑한잔 하고싶었지만
운전해야해서 스킵.. 집에가서 마신다

루프탑은 2층 단체석 옆에 밖으로 나가는 문으로 갈 수 있다. 바로 나가면 예쁜 벽장식이 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이런곳이 나온다. 한여름만 아니면 여기도 정말 좋은것 같다.

인테리어용 풀장
지난번에는 물도 채워져 있어서 예뻤는데
오늘은 물이 없네

개시원

산미가 조금 있는데 강하지는않고 적절했다.

주소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