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무과금 주술사] 자동사냥 중 주의사항에 대해

보통 무과금유저나 열정유저들은 잠을 잘때나 장기간 자리비움 시 자동사냥을 활성화 한다.

자동사냥을 설정하면 해당 맵에서 물약과 기술을 자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나중에 자리에 돌아와 보면 몇가지 이유로 인해 사냥을 멈추거나 캐릭터가 누워 있는경우가 있다.

오늘은 자동사냥 시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주막에서 체력시약과 마력시약을 샀다면 퀵슬롯에 내가 산 시약이 들어 가 있는지 확인 한다

화살표를 클릭하게되면 퀵슬롯이 펼쳐지면서 각 항목들이 선택 가능해지게 된다

환수의 소환력도 점검하자. 환수가 있을 때와 없을 때는 보통 10% 경험치 보너스 차이가 있다.

환수의 소환력은 경험치 획득에 따라 깎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환수 소환력이 0이 되어 소환해제 되어 있을 수도 있다.

환수의 소환력을 채우기 위해서는

오른쪽 상단 탭 중 환수항목으로 들어가 관리 할 수 있다.

환수의 소환력은 환력수나 환력율란 같은 아이템으로 채울 수 있다.

그룹을 맺고 같은 사냥터에서 사냥을 진행 하는 경우도 많다.

그룹을 맺게 되면 그룹원 수에 따라 2인그룹 20%, 3인그룹 40%, 4인그룹 60%의 경험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따라가기 라는 기능을 활성화 하면 캡쳐와 같이 그룹 리더를 따라다니며 자동사냥을 한다.( 자동사냥 버튼에서 왼쪽 다섯번째)

이렇게 우르르 몰려다니며 깽판을 치는 모습도 구현 가능하다. 조폭네크인가

무과금 유저라면 특히 이를 활용 잘 해야 보다 더 높은 난이도에서 자동사냥을 돌릴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그룹 리더라면, 주막에 들르거나 다른이유로 사냥터를 잠시 떠나면, 따라가기를 설정한 그룹원들이 우르르 몰려서 주막까지 따라올것이다.

오른쪽 하단 위임 클릭

이를 막기위해서는 그룹리더를 다른사람에게 위임하고 자리를 떠야 한다. (오른쪽 하단 위임 클릭)

만약 이런 점이 거슬려서 혼자 자동사냥을 돈다고 한다면 본인이 모니터링이 가능할때 가는 사냥터보다 더 약한 사냥터를 가는것을 추천한다. 나도 80레벨인데 아직 전갈굴 죽돌이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