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분양했다면 좋았을 레이카운티가 현재 기한없이 연기되고있다.
8월 중 분양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날짜는 어느곳에도 언급되지 않으며 홈페이지도 "8월"이라고만 되어 있다.
위 글은 내가 가입되어있는 부동산관련 카페에 특공을 넣는 어떤 회원이 올린 글이다.
특공 대상자 안내지연문자가 거주지역 주민센터에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홈페이지에는 8월 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도 정확히 8월에 진행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인근 학교와의 건설관련 협의사항이 있는데 아직 이부분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대략적인 내용은 학교 부지 아래로 어스앵커를 박아야하는데, 학교측 동의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학교측에서도 섣불리 따라 줄 수가 없는것이, 공사를 하는데 학업에 방해가 될 것은 당연한 것이고 등/하교중 사고가 발생 할 수도 있는 것이며 또한 학생들 보호자들의 동의도 필요한 것이다.
그 위에 대전제로, 관할교육청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산넘어산
전매제한 강화가 8월 중에 시행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지금, 거제2구역은 하루 빨리 청약모집공고를 내는것이 더 중요해졌다. 그런데 지금 학교와의 협의도 끝내지 못했다니 난감하다.
개인적으로 거제래미안은 사실상 전매제한 규제강화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진행이 될지 더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다.